최첨단 데이터로깅 시스템을 이용한 드라이빙 교육 진행..부가 혜택 다양
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의 동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의 강사진 및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1월 한 달에 한해 한시적으로 당일 행사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5만원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제스피디움 서킷 라이선스와 1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동계시즌 사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서킷 주행권이 제공되며 이 외에 경품도 지급 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오는 9일부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지난해 말 종영된 ‘더 랠리스트’의 참가자들이 인스트럭터로 나서고 방송에서 진행된 미션들을 프로그램에 포함해 참가자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짐카나, 긴급 회피 교육 등 기초적인 운전기술 교육이 진행되며 데이터 로깅 시스템을 이용하여 운전습관에 대한 분석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행교육을 하는 개인 맞춤 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데이터 로깅시스템은 주행 시 엑셀과 브레이크, 변속, 핸들링 등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주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운전습관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강사진들의 가이드에 따라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다.
오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 될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 강사진은 강병휘 씨, 정재순 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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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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