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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총선, 엄정 관리감독···부동산 의혹 송구스럽다”

홍윤식 “총선, 엄정 관리감독···부동산 의혹 송구스럽다”

등록 2016.01.06 17:48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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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제공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오는 4·13 총선에 대한 엄정한 관리감독을 다짐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과거 어떤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 정책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자는 부처간 칸막이 해소 등 공직사회 기강 관리, 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자치 실현, 지방재정 개혁, 정부 3.0·전자정부 정책 강화 등을 역점 과제로 꼽았다.

그는 아파트 위장전입 및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과 관련해서는 “주소이전과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보다 더 세밀하게 챙기고 살펴야 했음에도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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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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