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한 외모에 대한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섹션’에서는 지난 2015년 9월 MBC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황정음은 첫 사랑의 아이콘에서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원래 예뻐서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2월8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오늘(7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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