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정유진이 이현우를 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1회에서는 공연 도중 조명이 추락해 윤시우(이현우 분)가 위기를 맞았다.
이날 시우의 위기를 감지한 광팬 선아(정유진 분)가 그를 구하기 위해 무대로 나섰고, 순간 선아는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어 시우를 구한 선아는 “괜찮냐”고 물으며 “피하라고 소리쳤는데 혹시 귀가 안 들리는 거냐. 무림학교로 와라. 총장님은 고쳐줄 수 있을 거다”고 뜻을 알수 없는 말했다.
이어 경호원에게 붙잡혀 나가면서도 무림학교를 기억하라고 시우를 향해 소리쳤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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