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신현준이 첫등장부터 강렬한 숲 액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1회에서는 숲에서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사나이들이 황무송(신현준 분)을 공격했다.
이날 무송은 한 여자 아이를 안은 채 홀로 낯선 이들의 공격을 받아내야 했다.
팔에 부상까지 입으며 수차례 공격을 막아낸 무송은 아이에게 “이제 다 왔다”라며 숲 속의 나무 기둥위로 손을 댔다.
그러자 순식간에 적들에게 보이지 않는 공간이 열렸고, 적들은 눈앞에 있는 무송을 보지 못하게 됐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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