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프로듀서 필터가 레드벨벳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13회에서는 쇼맨으로 걸그룹 레드벨벳과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한다.
2015년 각광받았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은 풋풋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남성 방청객을 열광시켰다. 또 슬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춤으로 무대를 휘젓고 다녀 더욱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레드벨벳의 역주행송 프로듀싱을 맡은 필터는 “처음으로 힘들지 않은 작업이었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신년특집 2회에는 또 한명의 90년대 레전드 슈가맨이 등장을 예고했다. 또한 이날 ‘슈가맨’은 기존의 진행방식과는 다른 스페셜한 내용으로 녹화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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