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요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 시청률 4%대를 넘어서며 동반 상승세를 탔다.
5일 방송된 ‘님과 함께2’ 36회는 시청률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또 ‘슈가맨’ 12회는 평균 시청률 4.13%를,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이는 ‘슈가맨’이 9회에 최고치를 기록한 4.4%에 육박하는 수치다. 또한 온라인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슈가맨’은 화요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된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추위 속에서도 삼겹살 파티를 하고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감상하는 등 나름대로 로맨틱한 캠핑을 즐겼다.
그런가 하면 ‘슈가맨’ 12회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쇼맨으로 옥주현과 이영현이, 슈가맨으로는 야다와 하이디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출연한 슈가맨은 세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방청객들이 매 녹화 때마다 ‘오늘의 슈가맨’일 거라고 언급됐던 인물로, 유례없는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와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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