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8’의 최택 박보검이 선택한 CF속 여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화제와 아쉬움속에 종영한 ‘응답하라 199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은 박보검은 섬세한 표정연기와 달콤한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에 드라마 종영후에도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덕분에 그와 함께한 케이 스위스 CF 역시 화제. 뿐만 아니라 드라마속 혜리와 인상깊은 멜로 연기를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CF속에서는 또 다른 미모의 연인과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신예 루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월말 케이 스위스 TV CF 촬영 당시 촬영한 사진으로 사진 속 루이는 강렬한 레드티를 입고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박보검도 백만불짜리 미소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보검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상큼 미모와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배틀댄스를 춘다. ‘응답하라 1998’ 속 바둑천재 최택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브레이킹 댄스실력으로 눈길을 끌며 반전매력을 뽐낸 것. 더욱이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복고열풍을 반영한 듯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의 새로운 그녀로 화제몰이를 한 신예 루이는 일본국적으로 국내에서 가수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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