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이수정과 정진우가 팀을 결성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서바이벌 팀미션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본선 3라운드 팀미션은 참가자들이 팀으로 대결한 뒤, 패한 팀에서는 반드시 탈락자가 발생하는 서바이벌 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주에는 지난 쇼케이스 무대에서 박진영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이수정과 정진우가 다시 한 번 듀엣으로 입을 맞출 예정이다.
이수정은 1,2라운드에 이어 지난 쇼케이스 무대까지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낸 강력한 우승 후보다. ‘K팝스타5’ 첫 회에서 완성도 높은 자작곡을 선보인 정진우 역시 개성 있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핵심 인재다.
이들의 대결 상대는 지난 쇼케이스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팝콘’(소피한, 김민지, 백소혜)이라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심사위원들도 대진표를 보고 당혹해 했을 만큼 쉽지 않은 대결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팝스타5’는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SBS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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