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캣츠걸로 추정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거 인터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차지연은 "다들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래요. 술을 전혀 안 마시니까 술자리도 힘들고 명품도 잘 모르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세일 할 때만 쇼핑하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지연은 "전 그냥 혼자 심야영화 보고 혼자 산 타러 다니고 혼자 음악 들으면서 뛰고 걷고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누군가랑 같이한다면 친동생 아니면 노영채라는 가수 겸 오랜 친구랑 함께 해요. 그 친구에게는 정말 모든 걸 털어놓죠"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지연은 "아무튼 주위 사람들은 '너는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많이 그러네요"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후보의 과거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확실함"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라면 꼭 공연 보러가야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정말 재미없게 사시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성격이 나랑 비슷해"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5연승을 달성하며 21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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