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6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

  • 춘천 -8℃

  • 강릉 -4℃

  • 청주 -4℃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

  • 독도 1℃

  • 대전 -4℃

  • 전주 -3℃

  • 광주 -1℃

  • 목포 1℃

  • 여수 -1℃

  • 대구 -3℃

  • 울산 -2℃

  • 창원 -2℃

  • 부산 -1℃

  • 제주 2℃

라이카, 첫 아웃도어 방수카메라 ‘라이카 X-U’ 출시

라이카, 첫 아웃도어 방수카메라 ‘라이카 X-U’ 출시

등록 2016.01.21 11:20

윤경현

  기자

공유

Made in Germany 자부심에 아우디의 디자인 더해

‘라이카 X-U’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라이카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다. 사진=라이카 제공‘라이카 X-U’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라이카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다. 사진=라이카 제공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첫 아웃도어 방수 카메라 ‘라이카 X-U’를 출시한다.

기존 라이카 X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이카 X-U’는 해상도 16.5메가픽셀 이상의 APS-C 포맷 CMOS 센서와 라이카 Summilux 23mm f/1.7 ASPH. 렌즈를 탑재해 초점거리 20cm에서도 최상의 디테일과 자연색을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최고 f/1.7까지 조리갯값을 설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초점 지정으로 화사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라이카 X-U’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라이카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다.

최대 수심 15m의 깊이에서도 별도의 방수 케이스 없이 촬영 가능하며 편리한 수중 스냅 샷 버튼으로 물속에서의 순간들을 완벽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또한, 내구성 강화를 위한 충격완화, 동결방지, 먼지차단, 깨짐보호 기능으로 캠핑, 스노클링, 스키장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카메라다.

Made in Germany의 자부심과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의 디자인을 더해 직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라이카 X-U’는 최고급 알루미늄과 TPE를 사용해 견고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손쉬운 조작법으로 사진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 촬영, 3인치 고해상도 스크린, 배터리&메모리 슬롯 이중 잠금장치 등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담았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