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이날 산업은행,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이 참가한 가운데 출자전환주식 매각협의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앤컴퍼니 제2의1호 사모투자전문회사’와의 매매계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쌍용양회 매각 주식은 총 3705만1792주로 전체 지분의 46.14%다.
한앤컴퍼니는 확일실사 등을 거쳐 채권단과 최종매매가격을 확정하고, 공정위 기업결합승인 후 3월말경 매매절차를 종결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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