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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광희, 과거 박형식과 실체폭로전 ‘폭소’

‘힐링캠프’ 광희, 과거 박형식과 실체폭로전 ‘폭소’

등록 2016.01.22 17:28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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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힐링캠프-500인'사진 = SBS '힐링캠프-500인'


‘힐링캠프’ 광희가 과거 같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벌였던 폭로전이 화제다.

광희와 박형식은 2015년 8월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당시 SBS ‘상류사회’ 촬영을 끝낸 박형식을 향해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척 한다”며 “몸 안에 느끼함이 살아있다. 연기를 하는데도 어색하지도 않고 마치 본인인 것처럼 한다”고 저격했다.

이에 김제동이 “박형식 씨가 촬영당시 힘들었다는데”라고 하자 “오버 하지마라. 배우들의 전형적인 멘트다”라고 말해 박형식에게 굴욕을 안겼다.

그러자 박형식은 광희가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이후 변했다며 “드라마 팀과 회식을 하러가는 길에 전화가 와서 영화를 보자고 했다. 거절했더니 ‘나 ’무한도전‘ 황광희야’라고 하더라”고 받아쳤다.

이에 당황한 광희는 연신 “죄송하다”며 그 자리에서 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광희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SBS ‘힐링캠프-500인’이 폐지설에 휩싸였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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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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