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이 유재석과 일상을 함께한다고 밝혀 화제다.
2015년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김제동은 500명의 게스트 앞에서 “유재석 씨 하고는 일주일에 3,4일 만난다. 같이 운동을 한다”라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어 “엄밀히 말하자면 그의 운동을 돕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을 그 이유로 “사우나에서 말벗이 돼주고, 냉탕으로 옮기실 때 안 넘어지나 지켜보고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근 김제동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SBS ‘힐링캠프-500인’이 폐지설에 휩싸였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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