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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광희, 건물 꼭대기·박물관에 우체통 숨겼다 ‘대박’

[무한도전] 박명수·광희, 건물 꼭대기·박물관에 우체통 숨겼다 ‘대박’

등록 2016.01.23 18:57

이이슬

  기자

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광희가 우체통 숨기기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해 첫 촬영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우체통을 숨기기 위해 높은 건물을 떠올렸다. 그는 건물 맨 꼭대기 위에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별도의 외딴 공간에 우체통을 은신했다.

간신히 사다리를 건넌 박명수는 "너무 무섭다"라며 헛웃음을 지으며 공포를 드러냈다.

또한 광희는 똑같은 우체통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 우표박물관을 찾았다. 이 때 해당 우체통과 같은 모양의 우체통을 발견했고, 그 옆에 설치했다.

광희는 "뭐가 진짜 우체통인지 모르겠다"라며 흡족해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년 한해 상대방이 꼭 이루었으면 하는 도전을 적어 해당 멤버 우체통에 전달한다. 편지의 내용이 10주년 5대 기획을 뛰어넘는 살벌한 미션으로 채워져 있었다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출연.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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