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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유재석, 동맹 맺었다··정준하에 편지 배달 ‘환희’

[무한도전] 박명수·유재석, 동맹 맺었다··정준하에 편지 배달 ‘환희’

등록 2016.01.23 19:46

수정 2016.01.23 19:4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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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가 정준하 편지 배달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해 첫 촬영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의 우체통을 향해 클라이밍을 했다. 세 시간의 고된 클라이밍에 지친 박명수를 유재석은 설득했다.

유재석은 박명수에 "지금 내려오지 않으면 '진짜 사나이' 써서 형 우체통에 가겠다"라고 말하며 동맹을 제안했다.

지친 박명수는 유재석의 손을 잡고 타깃을 정준하로 바꿨다. 정준하를 속이기 위해 박명수는 카메라 맨의 점퍼와 모자를 빌려쓰고 변장을 한 후 잠입에 성공했고, 편지 배달에 성공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년 한해 상대방이 꼭 이루었으면 하는 도전을 적어 해당 멤버 우체통에 전달한다. 편지의 내용이 10주년 5대 기획을 뛰어넘는 살벌한 미션으로 채워져 있었다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출연.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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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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