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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쿠아리움 속 하하 우체통 발견하고 경악 “어떡해”

[무한도전] 정준하, 아쿠아리움 속 하하 우체통 발견하고 경악 “어떡해”

등록 2016.01.23 19:23

이이슬

  기자

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물 속 하하 우체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해 첫 촬영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하하가 자신의 우체통에 편지를 배달한 것에 분노했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는 내용이 담겨 경악한 것.

이에 정준하는 하하의 우체통이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그러나 물 속 깊숙한 곳 한복판에 놓인 우체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정준하는 "나 못한다. 어떻게 들어가냐"라며 울먹거렸다.

그러나 정준하는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나 두 달 전부터 스쿠버다이빙을 배웠다. 내가 꼭 들어간다"라며 허세를 부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년 한해 상대방이 꼭 이루었으면 하는 도전을 적어 해당 멤버 우체통에 전달한다. 편지의 내용이 10주년 5대 기획을 뛰어넘는 살벌한 미션으로 채워져 있었다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출연.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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