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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돌보던것에 비하면 이쯤은 거뜬··· ‘장영실’ 비하인드 공개

송일국, 삼둥이 돌보던것에 비하면 이쯤은 거뜬··· ‘장영실’ 비하인드 공개

등록 2016.01.24 08:40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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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화기애애한 KBS1 ‘장영실’ 촬영장 뒷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 사진= 송일국 공식 페이스북송일국이 화기애애한 KBS1 ‘장영실’ 촬영장 뒷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 사진= 송일국 공식 페이스북


송일국이 ‘장영실’ 촬영장 천하장사로 등극했다.

송일국은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에서 장영실로 분해,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천재적인 재능을 꽃피우며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송일국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송일국의 힘 자랑(?) 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은 내게 맡겨! 송일국의 폭풍 에너지로 오늘도 행복한 <장영실>팀!”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실’ 촬영현장에서 현장스태프를 등에 짊어진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밤낮없이 촬영이 진행되는 강행군 속에도 현장의 분위기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장영실’에서 송일국은 명나라로의 도망에 실패한 후 극적으로 김상경(충녕 역)의 목숨을 구하고 박선영(소현옹주 역)과 재회했다. 이어 송일국은 이들 앞에서 해박한 천문학 지식을 뽐내는 등 조선 땅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활기찬 모습,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송일국, 장영실배 천하장사 대회 한 번 열어야 할 듯”, “송일국, 카메라 뒤에서도 에너지 넘치네요. 이게 바로 꿀잼 드라마의 비결?” “송일국, 삼둥이 돌보던 이력 탓에 천하장사 등극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매주 토, 일 오후 방송.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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