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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이응경에 이사자금 건네는 오지랍···“딸 위해서 이사가라”

[내일도승리] 최필립, 이응경에 이사자금 건네는 오지랍···“딸 위해서 이사가라”

등록 2016.01.25 08:3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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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사진=MBC 화면 캡쳐'내일도 승리'./사진=MBC 화면 캡쳐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이응경에게 송원근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가 나홍주(송원근 분)와 한승리(전소민 분)를 떼어놓기 위해 공초희(이응경 분)를 찾아가 돈을 건넸다.

차선우는 한승리 옆에서 그를 돕는 나홍주가 거슬렸고, 나홍주와 한승리를 떼어놓기 위해 공초희를 만났다. 차선우는 공초희에게 돈을 건네며 “승리가 나홍주 같은 인간 만나서 고생하는거 못 본다”고 돈을 건네며 “이 돈으로 이사 가라”라며 공초희에게 집세와 이사비용을 건넸다.

이에 공초희는 “니가 왜 이 돈을 주냐. 미쳤냐. 이 돈으로 이사를 가게?”라고 차선우의 행동에 화를 냈고, 차선우는 아랑곳않고 “지금 누구 돈인지가 중요하냐. 어떻게든 두 사람 떼어 놓는게 중요하지 않느냐. 그럼 전과자에게 딸을 줄거냐”고 나홍주의 과거를 밝혔다.

공초희는 차선우의 크게 놀랐고, 차선우는 “나홍주 과거에 죄 짓고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이사 가라. 따님을 위해서라면”이라고 공초희를 설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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