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포스코는 중국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 업체인 중경포항중강기차판유한공사에 493억원을 투자해 지분 51%를 확보한다.
또 자동차용 냉연강판 생산·판매업체인 중경중강고강냉연판재유한공사에는 267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중국 서남지역의 자동차용 강판 판매 확대를 위해 현지 철강사인 중경강철과 합작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