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저축은행은 지난 30일 임직원들이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인성저축은행은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인 3000여장을 인천 미추홀외고 학생들과 함께 15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춘길 인성저축은행 대표는 “인성저축은행은 매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인천 연탄은행과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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