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의 경리와 ‘머슬퀸’ 권도예가 탄탄한 S라인을 과시했다.
경리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도예 트레이너&경리, 머슬퀸 프로젝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와 권도예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브라탑과 타이트한 블랙팬츠를 입은 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허리에는 밸리댄스용 벨트를 메고, 검은 천을 양손에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순두부를 연상케하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경리는 그간 다져온 탄탄한 S라인을 뽐내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또한 특유의 캣츠 아이로 카메라를 뚫을 듯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나인뮤지스’ 경리· ‘머슬퀸’ 권도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경리· ‘머슬퀸’ 권도예 몸매 대박” “‘나인뮤지스’ 경리· ‘머슬퀸’ 권도예 흥해라” “‘나인뮤지스’ 경리· ‘머슬퀸’ 권도예 눈빛이 무서워” “‘나인뮤지스’ 경리· ‘머슬퀸’ 권도예 엄청난 노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와 한 팀을 이룬 권도예는 ‘2013년 머슬매니아 마이애미 세계 대회’에서 피트니스모델 부분과 미스비키니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체 그랑프리를 하면서 동양인 최초 2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머슬매니아 선수이다. 동양적인 페이스와 서양적인 몸매를 두루 갖추며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무대는 오는 2월 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명의 트레이너와 7명의 여성스타들의 만남으로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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