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강용석과 도도맘이 다시금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이 출연해 "사실 최근까지 첫사랑의 이름을 검색해 본 적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강용석은"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녀가 잘 살고 있는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용석은 "나는 지금의 아내를 사랑하고 '넷째로 딸을 낳아볼까' 생각할 정도로 부부금실이 좋다"며 혹시 모를 오해를 미리 예방했다.
강용석-도도맘 화제에 강용석 과거 첫사랑 언급한 방송분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강용석-도도맘 화제에 예전방송분까지 화제구" "강용석-도도맘은 잊혀질만하면 다시 화제" "강용석-도도맘 괴롭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강용석의 새누리당 복당이 불허되면서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도도맘 김미나 씨까지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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