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스타 류준열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팬미팅을 추가로 개최한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같은 날 오후 2시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 류준열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 개최되기로 한 가운데, 지난 2일 티켓오픈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류준열, 류준열 팬미팅, 옥션티켓이 상위 순위에 오르는 등 그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또 티켓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하며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것.
관계자는 이어 “팬들의 류준열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의 의미와 더불어 티켓을 구하지 못해 추가 오픈을 요청하는 분들의 성원에 팬미팅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2차 티켓예매는 오는 12일오후 옥션 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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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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