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46억9700만원이며 매출액은 16억400만원, 당기순손실은 46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고객사 재생산(rework) 물량 감소와 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 및 수익 감소가 원인이다”며 “신규 사업 지연으로 수익 창출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엘에이의 관리종목지정우려로 인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만료일시는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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