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남성형 탈모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 1·2형 억제제로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전립선비대증으로 발생하는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JW중외신약은 이번 제품 출시로 탈모 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회사의 다른 탈모 치료제인 ‘모나드’와 함께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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