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키와 몸무게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신혜선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신혜선은 172cm의 키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신혜선은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아서”라며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혜선은 “살도 좀 빼고 싶다.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의 숫자가 커지더라”면서 “그래서 40kg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혜선은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면서 “강하늘이 되게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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