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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 새해 첫 현장경영 나서

이원태 수협은행장, 새해 첫 현장경영 나서

등록 2016.02.12 17:03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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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수산양식 업체 금호송어장을 방문, 오덕영 대표(사진 왼족)와 함께 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이원태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수산양식 업체 금호송어장을 방문, 오덕영 대표(사진 왼족)와 함께 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12일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수산양식업체 금호송어장을 방문,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호송어장은 항생제 투여 대신 미생물, 적외선 주사 방식을 이용해 물을 정화·소독하는 방식으로 송어를 양식하는 양식장이다. 특히 해외에서 기술견학을 할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양식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 방문을 통해 거래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해양수산 관련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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