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 컴백··· 콜라보레이션, 펑키 리듬 강조
가수 에디킴이 빈지노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에디킴과 빈지노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에디킴과 빈지노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에디킴은 지난해 1월 미니앨범 '싱 싱 싱(SING SING SING)'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컴백한다. 빈지노와 함께 하는 새 싱글앨범은 에디킴이 기존 발표해왔던 어쿠스틱 장르에서 벗어나 펑키한 리듬감을 내세웠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빈지노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재치 있는 가사와 트렌디한 래핑을 더해 에디킴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세 살 차이 또래 뮤지션 답게 서로 장난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작업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디킴과 빈지노의 새 싱글앨범은 이달 말 발매된다. 자세한 소식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에디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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