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0일 낮 방송된 올리브 ‘2016 테이스티 로드’에서 김민정은 새 MC로 합류했다.
이날 김민정은 문경의 한 식당에서 쌈밥과 더덕 정식을 먹으면서 반주로 오미자 막걸리를 곁들였다.
김민정은 “음식을 먹을 때 술을 한두잔 곁들이는 것을 좋아한다”며 “요즘에는 담금술에 관심이 많다. 10년 이상 숙성된 발효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주당 같나”라며 웃었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는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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