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20일 오전 해남군 화원면 목포구등대를 방문, 목포구항로표지관리소 박만근 소장(왼쪽 두 번째)으로부터 목포구등대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08년 7월 14일 등록문화재 제379호로 지정된 이 등대는 1908년 12월에 착공해 1909년 1월에 완공됐으며, 목포항 관문인 목포시 달리도와 화원반도 사이의 협수로를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불을 밝히고 있다. 최근 목포해수청이 해양친수공간으로 개발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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