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가 여전히 고원희에게 적대감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동필(임호 분)이 서모란(서윤아 분)에게 전해달라고 한 통장을 조봉희(고원희 분)가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모란은 조봉희를 보자마자 “니가 여긴 왜 온거야”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거 전해주러 온거야”라며 싸늘하게 말했다.
조봉희는 “아빠가 너에게 남긴 통장이야. 받아”라며 통장을 건냈다.
이에 서모란은 “나 지금 너 거지 취급하러 온거야. 너한테 돈 주기 싫은데 아빠가 남긴 거라 주고 온 것 뿐이야”라고 말하며 “아직 정신 차릴라면 멀었네”라며 떠났다.
서모란은 “다 끝난 줄 알지. 나 아직 안꿑났어”라며 다시 칼날을 갈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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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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