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새롭게 선발된 7기 야호 봉사단원들이 향후 1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증권경제교실 커리큘럼 교육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봉사단원간 화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팀별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야호(YAHO)는 2010년부터 매년 한기수씩 선발해 1년동안 삼성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강사로 활동한다. 현재까지 연인원 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청소년경제증권교실 경제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미래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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