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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문지윤 “차기작 삼류 건달 역할 맡아···체중 감량 중”

‘치인트’ 문지윤 “차기작 삼류 건달 역할 맡아···체중 감량 중”

등록 2016.02.26 13:42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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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문지윤. 사진=FM '최화정의 파워타임'치인트 문지윤. 사진=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치인트' 문지윤이 체중 감량 계획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배우 문지윤, 지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지윤은 "3월 초로 차기작이 정해졌다. 코믹적인 삼류 건달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지금보다 살을 빼야 한다. 기간이 짧아서 완전히 빼진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치인트' 문지윤이 체중 감량 계획 소식을 전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치인트' 문지윤, 살 다시 빼기 힘들텐데" "'치인트' 문지윤, 상철선배 맞아?" "'치인트' 문지윤, 살빼면 이미지가 또 다를듯" "'치인트' 문지윤 활약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중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문지윤은 '상철 선배 톤'으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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