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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vs김명민, ‘육룡이나르샤’ 요동정벌 두고 갈등 고조

유아인vs김명민, ‘육룡이나르샤’ 요동정벌 두고 갈등 고조

등록 2016.03.02 08:0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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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나르샤' 화면 캡처사진=SBS '육룡이나르샤' 화면 캡처


유아인과 김명민이 요동정벌을 두고 맞붙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이 요동정벌을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향(전미선 분)은 이방원과 정도전이 대립하는 상황 속, 주체가 죽게 될 경우 주체가 요동을 버리고 금릉을 향해 이십만 대군을 몰아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향은 이방원에게 “주체는 단시간에 끝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요동을 가진다고 해도 지키려고 할 것이고 그 대가로 삼한 땅이 파탄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이 전쟁 막아내야 한다”고 이방원에게 호소했다.

이를 들은 “이방원은 이것이었구나. 내 떨림과 불안의 실체가”라고 생각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김명민은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

한편 ‘육룡이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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