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7일 화요일

서울 18℃

인천 18℃

백령 20℃

춘천 19℃

강릉 18℃

청주 20℃

수원 20℃

안동 20℃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1℃

전주 21℃

광주 26℃

목포 23℃

여수 23℃

대구 21℃

울산 22℃

창원 24℃

부산 24℃

제주 28℃

최태준 “첫 주연작이자 터닝포인트, 좋은 기회”

[커터] 최태준 “첫 주연작이자 터닝포인트, 좋은 기회”

등록 2016.03.02 11:38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최신혜 기자사진=최신혜 기자


배우 최태준이 첫 주연작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정희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태준은 "제게 첫 주연작이란 좋은 기회다"라고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최태준은 "2016년 첫 시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저 역시 작품을 통해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첫 의미이자 터닝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커터'는 술에 취해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한편 '커터'는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