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오승현이 섹시한 뒤태를 자랑하는 웨딩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봄과 아주 잘 어울리는 3월의 신부가 될 오승현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것. 오승현의 웨딩화보는 월간웨딩21과 포토그래퍼 김보하, 웨딩드레스 이명순, 제니하우스 프리모 김현숙원장의 디렉팅으로 이루어졌다.
꽃과 함께한 웨딩화보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오승현의 다양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으며 웨딩화보 현장엔 그녀의 훈남 예비신랑도 함께해 더욱 화기애애했다.
완벽한 서구적 몸매와 팔색조같은 이미지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었다는 현장 스태프의 이야기처럼 클래식한 우아함과 소녀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이번 화보는 ‘월간웨딩21’에 단독 공개됐다.
한편 오승현은 3월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혼인교리(가톨릭에서 약혼한 남녀가 교회에서 혼인의 신성성과 사회성, 결혼과 가정생활, 자녀 교육, 혼인 성사 따위에 대하여 강의받는 교리)를 이수했다고 밝혔다.
오승현의 화보는 월간웨딩21 3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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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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