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이이경이 과거 손예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손예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반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사회자는 이이경에게 "다시 태어나면 손예진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물었고, 이에 이이경은 "라디오에 출연해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는데 손예진 선배가 1위를 했다"며 "정말 아름다운 건 당연한 거고 같이 작업해보니 자기 관리도 철저하시더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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