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가 아들 이서언의 소심한 반항에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망고를 놓고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는 이휘재 세 부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은 망고를 한 입만 달라고 하는 이휘재의 부탁을 거절하고 쌍둥이 동생 서준의 망고를 탐냈지만 거절당했다.
서언은 토라진 후 안방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이휘재를 향해 "아빠 하지 마"라고 소리치는 등 소심한 반항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서언, 이서준 형제의 귀여운 모습들이 담겨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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