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김태진-황의준-김성은-나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무한도전’과 ‘진짜 사나이’에서 순수하게 얼굴만으로 주목받은 5인방 우현-김태진-황의준-김성은-나나가 출연하는 '얼굴전쟁 특집'이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제왕으로 떠오른 우현과 히어로였던 김태진을 비롯해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최강소두 김성은-세계제일 미녀 나나, ‘라디오스타’에서 강력 추천하는 최강 비주얼을 가진 황의준까지 등장부터 강렬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무한도전’ 못친소의 비하인드와 ‘진짜사나이’ 여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못친소에 출연했던 우현-김태진과 김태진을 못친소에 추천했다는 황의준, 진사 여군에 출연했던 김성은-나나가 에피소드를 풀어놓기 시작한 것.
나나는 ‘진짜사나이’에서 이루지 못해 아쉬웠던 목표를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빠르게 씻어야 했던 군생활 이야기 도중 윤종신이 “씻느라고 전효성씨의 몸매를 못 본 게 한이라고”라며 운을 띄우자, 나나는 “되게 보고 싶었는데, 씻는데 집중하다 보니까 몸매를 볼 시간이 없더라고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 앞에서도 거침없이 트림을 방출하는 트림대장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저는 그냥 모든걸 오픈해요”라며 남자친구 앞에서도 트림을 한다고 밝히는 등 녹화 내내 솔직한 매력을 아낌없이 표출했다는 후문.
우현-김태진-황의준-김성은-나나는 각자 자신의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방송은 9일.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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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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