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이 두려움에 휩싸였다.
11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를 찾기 위해 흥신소에 문의했던 천일란(임지은 분)이 이수창에게 역으로 들켜 곤란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수창은 흥신소 직원들이 자신을 미행했다는 사실을 알고 흥신소에 들어가 소란을 피웠다. 마침 전화연결이 되었는데 "어이 채일란이 잘 지냈어. 나야 나 이수창이"라며 전화기로 말했다.
이어 "듣고 있지. 일란아. 그때나 지금이나 날 찾아 헤매시고 좀만 기다려라. 일란아 이 오빠가 좀 있다 찾아가마"라고 말해 채일란을 두렵게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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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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