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연이 지은성에게 관심을 표했다.
7일 방송된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민혜주(정이연 분)이 박선호(지은성 분)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혜주는 박선호에게 “오빠 보러 왔어요”라고 말하녀서 “헌법 개론인데 잘 이해를 못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선호는 “의대생이 법학이라니”라며 의아해했고 민혜주는 “그래서 말인데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쉽게 알게 싶게 해주면 좋을텐데”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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