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이하 꽃청춘')의 출연자들의 비매너 행동이 논란이 된 가운데 '꽃청춘'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청춘들의 여행모습을 가감없이 보여드리고자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비춰질수 있는 모습들을 편집상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꽃청춘'은 지난 4일과 11일 방송분에서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이 호텔 가운을 입은채로 조식을 먹으러 가 호텔 직원으로부터 제지를 받았고 또한 호텔 수영장에서는 속옷을 탈의한 채로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에 휩싸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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