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캐스팅 물망에 오른것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육성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이며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육성재는 왕 역할을 제안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KBS가 가장 야심차게 준비하는 드라마로 소설가 윤이수가 2013년부터 연재한 웹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해 환관이 되어 운명을 함께한 남장여자 홍라온 등을 그리는 조선 궁중 로맨스물이다.
현재 박보검이 캐스팅 된 상태며 그 외 인물들을 캐스팅 중에 있다. 김민정, 임예진 작가가 집필을 하고 김성윤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8월 방송예정.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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