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 가정용 바닥재 1등 브랜드 선정

사진=KCC 제공

KC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BPI 조사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 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각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파워를 측정해 발표하는 평가제도이다.

KCC 측은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여러 경쟁 업체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며 “소비자들이 ‘바닥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KCC 바닥재 ‘KCC 숲’은 그린(1.8T), 블루(2.0T), 옥(2.2T), 청아람(2.5T), 소리향(3.0T), 소리순(4.5T), 소리휴(6.0T) 등 총 7개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KCC 숲’ 전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 마크를 최우수 등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향상 시켜 1등 브랜드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