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현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현아의 냉장고에서 아스파라거스, 방울양배추, 호박, 고추, 파, 청경채, 양배추, 브로콜리 등 수많은 야채들을 끄집어냈고, 많은 야채들을 다시 정리할 수 없어 곤란해 했다.
이에 현아가 직접 나와 야채 정리에 나섰고, 능숙한 모습으로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또 주저 앉아 냉장고를 정리하는 모습에도 아이돌다운 환상 뒤태를 보여줘 셰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이지 않는 젤리를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냉장고를 향해 나갔다. 홍석천은 “현아야”라며 뒤를 돌아보기를 요청했고, 현아의 “네?”라는 모두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카메라를 든 스태프까지 웃음을 보이자 MC 김성주는 “감독님들 단체로 경고”라며 옐로우 카드를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