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에 1200여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들어선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이달 말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75~84㎡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 동 총 1208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수인선 달월역, 4호선 오이도역과 인접하며, 약 14만7000㎡ 부지 규모의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예정)과 가깝다. 또 유치원, 초·중·고, 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일부 가구는 서해 조망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405(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에 마련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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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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