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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슈퍼맨’ 추억, 죽을 때까지 가져가겠다” 눈물고백

‘슈퍼맨’ 추성훈 “‘슈퍼맨’ 추억, 죽을 때까지 가져가겠다” 눈물고백

등록 2016.03.21 08:1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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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슈퍼맨’ 추억, 죽을 때까지 가져가겠다” 눈물고백 기사의 사진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추성훈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2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2회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방송됐다.

이중 지난 2013년 9월 17일부터 약 3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추블리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전파를 탔다.

특히 마지막 촬영에서 추 가족은 추블리 부녀를 사랑해줬던 시청자들에게 손수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추성훈은 대중 앞에서는 담담하게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지만 이날 제작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슈퍼맨에서 만든 추억은 제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추억입니다”라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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