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찜찔방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 삼남매와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이날 대박이는 얼음방에 들어가더니 차가운 벽에 손을 대고 소리를 기운이 넘치는 듯한 소리를 내지르며 아빠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특히 대박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안마기였다. 아빠가 안마의자에서 누워있는 것을 본 수아는 놀란 마음에 바로 내려왔지만, 대박이는 안마의자에 편안히 머리를 기댄 채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안마의자를 즐기는 대박이에게 제작진은 '대박 회장님'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대박이는 "으아"라는 감탄사로 만족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찜질방이 별미인 맥반석 달걀과 매실차를 맛보고는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현재 이휘재와 서준 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 설아 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가 출연 중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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