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꽃비] 나해령♥박선호 “사과 의미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나해령과 지은성의 순조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박선호(지은성 분)에게 얼굴을 다치기 한것에 대해 사과의 손을 내밀었다.

정꽃님은 박선호를 변태를 의심해서 얼굴을 때렸고 이에 박선호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 것.

이에 박선호는 "병주고 약주는 거에요?"라고 말했고 정꽃님은 "그래도...."라고 말했다.

박선호는 "이건 일종의 사과의 의미로 생각하면 되는 거죠?라며 정꽃님에게 말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 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